위원장에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제 13대 회장선출을 위한 ‘추대위원회’ 구성건을 승인하는 2018년도 1차 이사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추대위원회는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 한아인터내셔날 안윤정 회장, 데무 최병문 대표, 위비스 도상현 대표, 패션랜드 최익 대표 5인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귀열 회장이 맡았다. 추대위는 복수의 회장 후보군의 인사검증을 통해 회장으로 적합한 후보자 1인을 오는 22일 개최되는 총회에 추대해야 한다. 1차로 13일에 추대위를 개최하며 후보자가 선정되지 못할시 19일에 또 한번의 회의를 갖는다. 62명의 패션협회 이사중 49명(직접 참여 26명, 위임장 23명)이 추대위원 선정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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