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이 최근 한국메세나협회 제 10대 회장으로 선출,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944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과를 나와 1982년 일신방직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최고경영자가 됐다.
지난 1989년에는 일신문화재단을 설립해 음악 미술 건축 등 예술분야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연극 영화 등 다방면에 걸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신방직은 계열사로 일신창업투자, 일신산업개발과 신동, 신동와인,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베트남 현지법인 등을 거느리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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