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부테로(BUTTERO)’가 오는 9일 18SS 카레라(CARRERA)에 이어 럭셔리 러너인 빈치(VINCI)를 선보인다.
빈치는 부테로의 본사이자 생산기지와 가까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가가 있는 빈치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진 이름이다. 부테로 특유의 Rawness와 투스카니 지역의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총 3 SKU 로 출시된 빈치는 부테로만의 파인 커팅(Fine Cutting)을 살린 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카레라와 달리 비브람사의 롤링게이트 시스템(Rollingait System)을 갖춘 아웃솔을 적용해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도 기대 해 볼만 하다.
부테로 이은범 상품팀장은 “국내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러닝 슈즈 시장에 우수한 베지터블 레더 소재에 발이 편안한 부테로 빈치 라인을 자신있게 소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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