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테니스 스타 정현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정현선수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라코스테(LACOSTE)의 후원을 받아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중이다.
라코스테는 1933년 테니스계의 전설,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됐다. 르네 라코스테는 끈기 있고 강인한 플레이로 ‘악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심볼이 됐다.
정현은 매 그랜드슬램 대회마다 라코스테가 선보이는 스포츠 컬렉션을 착용,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1월, 한국 테니스 사상 첫 그랜드슬램 4강 신화를 이룬 호주오픈에서 라코스테 폴로셔츠를 착용했다.
정현은 5월 프랑스오픈 대회부터는 클레이코트에 어울리는 롤랑가로스 컬렉션을 착용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잔디코트의 특색을 살린 윔블던 컬렉션, 가을 겨울에는 US오픈 컬렉션을 테니스 경기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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