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년만에 대세 스포츠브랜드 구축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런칭 1년 만에 대세 스포츠 브랜드로 떠올랐다.
컨템포러리 감성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뉴요커들의 합리적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한다. 여행, 운동 등 활동적 여가와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25~35세 남녀 고객을 주 타겟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니트나 메쉬 등 변칙적인 소재 접목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질스튜어트스포츠는 타겟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마케팅과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서준이 등장하는 TV CF는 큰 반향을 일으켜 유튜브에서 15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적 의류광고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또한 지난겨울 점평균 매출 8000만원을 기록해 연간 목표 매출을 초과달성하고 꾸준히 매출이 상승 중에 있다. 이는 신규브랜드로서 ‘노세일’정책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불황속에서 나온 결과라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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