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4개국 830개사 7만2000여 최신 제품 선보여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인 패션월드도쿄가 내달 4일부터 팡파르를 울린다. 도쿄 빅사이트 홀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다규모로 예상된다. 총 34개국 830개 기업체가 참가하며 유력 브랜드가 7만2000점의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일본 최대 패션 전시회 '패션월드도쿄(FASHION WORLD TOKYO) 4월'은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사인 리드 익스히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의 주최로 4일 수요일부터 6일금요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이나 바이어는 전시회 홈피를 통해 신청할수 있으며 부스 사전 참가 문의 예약도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주최 측은 구체적인 상품 경향을 미리 파악해 볼 수도 있도록 했다. 이번 패션월드도쿄 전시박람회에 한국 내 많은 패션 신진들 혹은 업계 전문가 바잉오피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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