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봄철 변덕스런 날씨에도 기능과 실용성, 스타일을 살릴수 있는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라인별 제품비중도 재조정해 전체적인 리프레시 작업을 단행했다.
여성용 점퍼는 수입 소재인 'TORAY'의 고-기능성원단을 사용한 경량 스트레치 홑겹 으로 뒷부분에 허니컴 원단을 믹스하여 통기성을 높였다. 후드 탈 부착으로 라운딩 시에 연출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변형하여 활용 가능하다. 화이트, 다크 네이비, 레드 3가지 컬러로 11만4,000원으로 판매 중이다.
JDX 남성용 베스트는 UL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 기념 라인의 제품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스윙 시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또한 뒷부분에 후레쉬 기능을 넣어 통기성이 좋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지퍼에 컬러 포인트를 넣은 디자인으로 베이직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티셔츠나 니트와 매치하는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네이비, 블루 두가지 컬러로 11만9,000원에 출시되었다.
또한, JDX는 이번 시즌 새 컨셉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라인별 비중도 X1, X2, X3를 각각 40%, 45%, 15%로 재조정 했다. 40% 비중의 X1라인은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스타일로 고기능성의 소재와 타공 디자인 등 쿨링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인다.
X2라인은 45% 비중으로 기능성 소재와 도시적인 감각을 조합,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대중적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Dual Life Wear제품으로 출시됐다. X3라인은 15% 비중으로 런닝과 트레이닝, 피트니스 활동에 복합적으로 착장 가능한 멀티 스포츠라인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특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