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앤홈·소프라움 등 전문 브랜드 개발 본격화
침구업계에 신제품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타퍼가 새로운 이슈몰이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관련업계에따르면 최근 업계는 구스타퍼 양모타퍼 등 한실의 요 아이템과는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심플 모던하고 편리한 사용감과 솜 소재를 다양하게 적용시키고 있다. 구스앤홈이 만든 구스타퍼를 비롯해 소프라움에서 제안한 타퍼는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최근 일본의 파인 그레이드 울클럽이 제안한 양모 타퍼는 바닥의 찬 기운을 없애면서 보온성과 쾌적성을 강조했다.이같은 타퍼는 요를 대신한 침대에 주로 사용된다. 더욱이 돌 침대의 경우 딱딱한 바닥에는 쿠션을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돌 침대 흙 침대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온돌을 선호하게 되면서 타퍼는 잇 아이템이다. 업체개발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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