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의 제화브랜드 ‘에스콰이아’는 S/S시즌에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에 집중한다. 다채로운 디자인의 디자이너스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디자이너스 에디션은 화려한 장식 진주 버클, 꽃자수, 비딩과 실버 소재를 사용했다.
진주 버클이 매력적인 로퍼를 비롯해 발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단화, 스니커즈 라인, 바캉스 라인으로 구성됐다. 스니커즈 라인은 쿠션 인솔을 사용해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봄, 여름철 축제와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 신기 좋다.
에스콰이아는 “정장화 중심에서 탈피해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후정 에스콰이아 제화사업부 상무는 “에스콰이아가 기존에 프리미엄 제화를 선보이고 있었다. 올해부터는 다채로운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TPO에 어울리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