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던필드 그룹 숲’ 조성...매년 나무심는다
(유)던필드알파 (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이 지난 4월 7일 한강 망원공원일대에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남성크로커다일 임직원 및 고객 그리고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정재씨는 서순희 대표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남성크로커다일의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전속모델이 친환경 캠페인에 직접 참석함으로써 남성크로커다일 친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 및 한강 일대 자연 생태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약 7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화제가 됐다. 새로 심어진 나무들은 "던필드 그룹 숲"으로 명명, 한강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대한 의미를 고취하며, 단발적 1회성 행사가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을 계획이어서 한강 생태계 환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성크로커다일은 2018년 한 해를 친환경 캠페인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7일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VIP 고객과 멤버십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기를 맑게 하고 생기를 향상시키는 바질 종이화분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공된 바질을 키워 싹을 틔워 인증한 고객에 한하여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던필드알파의 서순희 대표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도의적인 책임감을 절감하고 조금이나마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과 후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무분별한 자연 훼손과 일회용품 사용 등에 대해 경각심이 생겨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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