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법변호사 여성스럽고 세련된 오피스룩 선봬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의 뮤즈 서예지가 출연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속 의상이 화제다. 드라마 속 역할에 맞게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서예지는 최근 드라마 속에서 올리비아로렌의 우아한 레이스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무법변호사’ 8회분에서는 극중 봉상필(이준기 분)과 하재이(서예지 분)는 상처를 공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봉상필이 하재이에게 옷과 꽃다발을 선물한 후 깜짝 이벤트를 벌이는 장면에서 서예지가 입은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서예지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소재가 돋보이는 올리비아로렌 원피스를 선보였다.
드라마 ‘무법변호사’ 속 서예지가 입은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진주장식 레이스 원피스’로 섬세한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이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여름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레이스 소재에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로 청량감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레이스에 로맨틱한 무늬가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크트임과 진주장식의 포인트, A라인 실루엣의 소매와 밑단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레귤러 핏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상의는 피트되고 허리부터 퍼지는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이다. 허벅지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하체 체형커버에도 좋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컬러는 서예지가 드라마 속에서 입은 블루 컬러뿐 만 아니라 싱그러운 느낌의 그린 컬러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드라마 ‘무법변호사’ 속 서예지가 제안하는 다양한 오피스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무법변호사’는 최고 시청률 7%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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