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임블리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15일(오늘) 오픈한다. 2015년에 런칭한 블리블리는 색조 제품으로 시작해 스킨케어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런칭 3년 만에 탁월한 제품성과 좋은 원료, 착한 성분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각종 매체사에서 주관하고 있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을 할 뿐만 아니라 대표 주력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완판이 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블리블리는 국내 대형 H&B 스토어인 올리브영 전국 900개 이상의 매장에 입점 되어 큰 인기를 끄는 동시에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있다. 이번 국내 면세점 입점이 5번째 매장으로 더 많은 전 세계적인 소비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입점하는 제품은 블리블리 대표 베스트 상품인 아우라 광채 쿠션과 제품 출시부터 완판 기록을 세운 기초 라인인 S.O.S 진정앰플, 히알루론산 물광앰플,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등 약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입점 완료했다. 블리블리는 이번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블리블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 및 면세점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면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리블리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도 입점 되어 있다. 일본 최대 상권인 신주쿠에 있는 쇼핑몰 루미네에 9월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