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29명 전문가 배출
경기북부 섬유제조기업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공장화를 꾀하는 '스마트생산공정 운영전문가 양성'이 진행된다. 경기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10월까지 4개월간 총 29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지난 11일에는 1차 이론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유일전산은 2016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협력해 경기북부 16개 섬유기업에 ERP를 공급한 바 있다. 유일전산 측은 "섬유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 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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