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 라코스테 원피스가 공항패션으로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김소현은 해외 팬미팅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 도착한 김소현은 여름에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한 레드 컬러와 미니 기장, 버튼 없는 폴로 칼라가 돋보이는 라코스테 라이브의 스테디 아이템 폴로 원피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스무살 소녀의 감성을 드러냈다. 앞부분의 벨루어 소재 악어와 목 뒷부분의 물방울 트임 포인트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김소현 원피스 레드 컬러 소화력 최고”, “김소현 공항 요정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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