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스테파넬’이 지난 8일 유통 바이어 대상으로 2018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스테파넬은 ‘LIGHT(빛)’ 를 주제로, 빛이 머무는 공간에서 가볍고 코지한 상품을 제안하며,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컬렉션에 부여했다.
메인 아이템인 니트의 조직 및 컬러 변화를 시작으로 가볍고 소프트한 구스라인과 올리브 그린을 중심으로 한 아우터 라인까지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국내 전구 업체인 ‘일광전구’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간의 따스함을 선사하며, 60주년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테파넬은 빛이라는 주제로 소소한 일상에서의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머무르고 싶은 장소이자 가장 빛나 보이는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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