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여름 구스다운 ‘마린’을 출시하며 판촉에 나섰다. ‘마린’ 구스는 폴라드산을 사용한 고급제품이다. 얇고 가벼워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또 깃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직조한 다운푸르프 가공원단을 사용했으며, 시원한 블루 컬러로 쾌적한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브자리는 이번 프리미엄 구스다운 ‘마린’ 출시를 통해 구스 소재의 장점은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스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소재로 여름철 땀이나 눅눅한 습기를 흡수, 방출한다. 또 보온성이 좋아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돕는다. 소재가 가벼워 수면 중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아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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