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공동대표 김다인, 박이라)의 여성캐주얼 다이닛(DEINET)이 29CM 오픈 입점 하루만에 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다이닛은 오픈 이벤트로 진행한 29CM 라이브 방송 당일(20:00~24:00) 4시간 만에 GMV 5억 원을 달성하고 입점 하루 만에 7억 원의 매출 기염을 토했다.
다이닛은 24 윈터 시즌 오픈과 함께 61개의 SKU를 준비, 29CM 라이브를 통해 첫 발매했다. 베스트 상품 탑3에는 최다 클릭수, 최다 거래액 기준 다이닛 스터드 크로스 체인 월렛(DEINET STUD CROSS CHAIN WALLET), 테디베어 버클 부츠(TEDDY BEAR BUCKLE BOOTS IN BROWN), 스터드포켓 빅백(STUD POCKET BIG BAG IN BLACK) 등이 꼽혔다.
다이닛의 김다인 대표는 “라이브 시작 1분 만에 준비한 290개의 사은품이 소진되고 방송 중 4000여개의 사은품 추가 증정 또한 전체 소진됐다”고 밝혔다. 또 “라이브 방송 시간(20:00~21:00) 한 시간 동안 실 결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이 40여 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29CM측에 따르면 라이브를 오래 시정한 시청자 평균 연령대는 30세로 25-29세 24%, 30-34세 21%, 35-39세 13%로 방송 시청 지속 시간, 채팅참여율, 구매 전환율 또한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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