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조재훈, 김형숙) PAT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를 테마로 제안한 스타일링 이벤트를 성료했다. PAT는 고객들의 스타일 변신을 위한 ‘스타일체인지 2기’ 프로모션을 마치며 지난달 종료된 ‘그날이 알고 싶다’ 디지털영상캠페인에 여운을 남겼다. ‘지금답게 아름답게’ 캠페인 슬로건 으로 10대부터 30대, 5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새로운 스타일링 이벤트였다.PAT 스타일체인지 2기 프로모션은 달라진 체형에 자존감이 낮아진 워킹맘부터 항암치료를 마치고 회복중인 암환자, 건강이 안 좋았던 모녀, 외출에 자신이 없어진 여성, 임용고시 준비 중인 남성, 1급 시각장애인 워킹 맘 등 사연 많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각자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PAT만의 유쾌하고 밝은 스타일링을 제안해 화제를 이끌어냈다. 또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사진, 메이킹 영상 촬영, 저녁식사와 함께 즉석에서 화보를 선물하는 등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했다. 이날 김 형숙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행사장을 찾아와 격려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브랜드 PAT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스타일 가득한 한 때를 기록했다는 평.
PAT 이벤트관계자는 “스타일체인지 2기 이벤트를 통해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스타일 연출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 지속적인 고객 소통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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