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랩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부테로(BUTTERO)’가 업그레이드된 비브람 아웃솔을 달고 다시 태어난 카레라(CARRERA) 화이트 크랙을 선보인다. 부테로 카레라 화이트크랙은 사용자가 신을수록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크랙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빈티지 슈즈로 알려져있다. 최상급 프랑스산 원피에 4대째 내려오는 전통 태닝 기법을 적용해 만든 가죽에 매트한 페인팅 처리를 해 만들어진다. 아웃솔은 명가 비브람(Vibram)社의 경량 솔을 사용해 러닝슈즈로서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카레라가 이번시즌부터 Vibram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오직 부테로만을 위한 Vibram v-lite 2.0을 탑재시켰다. V-LITE 2.0 아웃솔은 더욱 날렵해진 라인과 균형감 있는 구조를 더해 솔이 쉽게 마모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가벼움, 높은 내구성, 뛰어난 쿠셔닝 같은 기존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허리의부담은 줄이고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해 뛰어난 완충 작용을 제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시켰다.부테로 카레라 화이트크랙은 오늘(20일)부터 오프라인 부테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WATCO)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브랜드랩 마케팅 담당자는 “부테로 화이트크랙은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과, 우수한 착화감을 모두 추구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놓쳐서는 안될 핫이슈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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