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제화지부(이하 민주노총 제화지부)는 오늘(14일) 제화브랜드 미소페 본사 앞에서 ‘제화노동자 권리찾기 2차 행동’집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제화지부 소속 200여명 제화기술공은 두 시간 동안 성삼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해 미소페 협력업체인 엘제이에스, 미소페 본사 등에서 총궐기대회를 가졌다.이날 민주노총 제화지부는 갑피와 저부 공임 인상과 4대보험 요구 및 미소페를 비롯한 성수동 제화업체들이 집단교섭에 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