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GS홈쇼핑 본사 사옥에서 사회공헌 단체 ‘행복한나눔’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착한 소비를 위한 ‘나눔바자회’를 열었다.
GS홈쇼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2억원 상당 모았다. 패션, 뷰티, 리빙,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TV홈쇼핑 인기상품을 기부했다. 10여명 임직원들이 물품 판매 봉사자로 동참했다.
그 결과 준비된 물품이 바자회 시작 3시간 만에 완판됐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야간 보육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GS홈쇼핑은 지난 2006년부터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