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ON&ON)’이 베를린의 스트릿 감성을 담은 2018 FW에디토리얼 ‘Self-Portrait’를 공개했다. 거리의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의 시선을 통해 가장 나다운 일상의 자화상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은 이번 시즌테마 ‘Self-Portrait’을 통해 버려지는 옷이 아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옷을 만들려는 온앤온의 노력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브랜드의 본질을 표출하고자 했다.컨템포러리 페미닌 룩을 찾아 베를린으로 떠난 온앤온의 이번 18 FW 뉴-룩은 파우더리한 터치감과 라이트한 무게감의 캐시미어 소재를 메인으로, 울과 코튼을 적절히 활용해 트렌디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고급 테디베어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 구성은 캐주얼함과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이번 에디토리얼을 통해 선보인 18 FW 컬렉션의 다양한 컬러감과 아웃핏은 베를린 도시 특유의 색감과 어우러져 온앤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됐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톤의 라벤더 컬러 롱-코트와 시크하고 우아한 레오파드 프린트 아이템은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온앤온의 2018 FW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운지B’()와 전국 백화점 온앤온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인스타그램(@style_onandon)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