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팝업 스토어 오픈, 10여년간 컬렉션 라인도 선보여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가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여성 컬렉션 런칭과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준지의 한남 팝업스토어는 10여년간 파리 컬렉션을 통해 보여준 컬렉션 작 품부터 커머셜 라인까지,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한남 팝업 스토어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기대를 모았던 여성복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팝업스토어는 준지를 대표하는 블랙과 18F/W 시그니쳐 컬러인 네온(Neon)으로 구성되며, 최근 세계 스트릿 패션에서 주목받고 있는 네온싸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워크가 매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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