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가 출시한 F/W 어글리 스니커즈가 출시 1주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들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엘칸토 관계자는 “가을 시즌 어글리 슈즈 유행이 지속되면서 섬세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화감의 어글리 스니커즈가 여성 고객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을 날씨가 일찍 찾아온 만큼 다양한 가을 코디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엘칸토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트렌디 스니커즈 2종을 출시했다. 가을 신상품은 가벼운 어글리 스니커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고프코어룩에 합류해 과장된 디자인과 투박한 아웃솔이 특징이다. 엘칸토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과감한 디자인에 가벼워진 스니커즈로 완성했다.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적은 엘칸토 어글리 스니커즈는 탄성이 좋은 우레탄 인솔과 쿠션까래를 적용해 쿠션감이 뛰어나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찾는 2535 여성고객 니즈를 총족할 수 있도록 과하거나 투박하지 않은 페미닌한 라인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키높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소가죽과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막스매치해 트렌디하다.
이번 어글리 스니커즈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노멀한 룩에 포인트있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삭스 스니커즈는 올 블랙 컬러에 투박한 화이트 밑창으로 콘트라스트 효과를 주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시크한 가을룩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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