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자체 브랜드 ‘아이젤(izel)’이 지난 3일 롯데홈쇼핑에서 2018년 FW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해 총 16억 원 주문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50분 동안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1분 당 2200만원이 넘는 주문이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FW 시즌 처음 선보인 코트는 전 상품, 전 컬러 매진을 이뤄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함께 방송된 아이젤의 시그니처 팬츠 역시 주요 컬러를 매진시켰다.이 날 아이젤은 ‘양털 무스탕 핸드메이드 코트 세트’와 ‘시그니처 쉐이프업 팬츠’ 총 2개 FW 신상품을 선보여 추워지는 날씨에 입기 좋은 코디를 제안했다. 양털 무스탕 핸드메이트 코트 세트는 고퀄리티의 무스탕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은 상품으로 한혜진 광고 컷 공개 이후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시즌 아이젤은 뮤즈 한혜진의 일상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내추럴함과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아이젤은 오는 6일과 8일 또 다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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