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S/S헤라서울패션위크 공식 오프닝 행사 15일 저녁
올해 브랜드탄생 30주년을 맞은 우영미 디자이너의 ‘솔리드옴므’ 가 2019S/S헤라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오프닝 행사로서 대규모의 이색 패션쇼를 오늘(15일) 저녁 DDP 잔디언덕에서 개최한다.
라벤더, 그린, 오렌지 등 강렬함이 느껴지는 화려하고 선명한 팔레트를 기반으로 믹스매치, 패치 등 지금까지 솔리드옴므가 선보였던 레이어드 실루엣을 강조하며 보다 진일보된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개 시즌이 교차되는 패션쇼가 종료된 후 서사무엘, 글렌체크, Cadejo 라인업의 애프터 파티도 열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