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와 ‘바네사브루노아떼’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도 높은 색감이 돋보이는 슈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오늘(18일)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한 2018 가을·겨울 시즌 슈즈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 맞이 슈즈 활용법을 제안한다.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는 김나영과 함께 화보를 진행, 브랜드 감성이 담긴 2018 가을 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 2018 FW 슈즈 컬렉션은 ‘페미닌 크리에이티브(Feminine Creative)’와 ‘컨템포러리 로맨틱(Contemporary Romantic)’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김나영은 하늘색 롱 스커트에 아이보리 색상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여유로운 핏의 블랙 도트 블라우스와 그레이 체크 바지에 강렬한 레드 색상의 스웨이드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프랑스 시크룩을 완성했다.프랑스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는 간결하지만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데일리 슈즈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화보 속 김나영은 생생한 색감이 드러나는 핑크 니트, 블루 스커트에 풍성한 양털 소재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했다. 보라색 롱 원피스에 그레이 색상의 감각적인 스웨이드 부츠를 코디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는 김나영과 슈즈 화보 공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화보 속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 제품 구매하면 15% 할인 쿠폰 및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