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고객 니즈 충족을 목표로 다양한 브랜드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품질경영에 대한 확고한 인지도를 제고했다는 평가다. 지난달 31일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브자리는 국내 침구 브랜드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 및 연구를 지속하며 침구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브자리는 1976년 설립, 올해 42주년을 맞았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내걸고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 5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3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 R&D에 투자하며, 2015년 전 제품에 ‘알러지 케어’를 적용해 고객에게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이브자리는 수면 장애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수면전문 ‘슬립앤슬립’을 내놨다.
개인 맞춤형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고객이 작성한 수면 컨설팅용 설문지 내용을 확인하고, 경추측정기 등 전문 도구를 사용해 개인의 체형을 과학적으로 분석, 최적의 상품을 제안한다.
이브자리는 친환경 기업으로 ㈜이브랜드를 통해 매년 식목행사와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통해 서울시에 총 3개의 도시숲을 조성, 2017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서울 강서한강공원에 2021년까지 6만 평(20ha, 건평 20만㎡) 규모 탄소상쇄숲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수면 문화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R&D 연구소 운영,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뿐 만 아니라 최고의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해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목표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