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스타일리시한 연말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내년 1월말까지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있는 벨트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기존 벨트백 뿐만 아니라 벨트와 결합해 벨트백처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포함해 10개 베스트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롯데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타트 로덴 라인의 벨트백, 버켓백을 처음 공개한다.
스타트 로덴 라인의 벨트백, 버켓백은 가볍고 부드러운 천연 압축 유럽산 양모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MCM 여행용 가방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소프트 베를린 라인, 클러치와 백팩이 결합된 트릴로지 스타크 백팩 라인, 샴페인 골드 비세토스 라인 등도 선보인다.
11월 중순부터는 MCM이 페스티브(FESTIVE) 시즌을 맞아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 라는 테마 아래 출시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MCM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실루엣, 반짝이는 소재, 생동감 있는 패턴 등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 ‘퀼티드 스터드’ 라인,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라인’을 팝업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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