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연구개발투자로 국내 패션산업 선도
전 계열사 정규직 채용 800여명 일자리 창출
전 계열사 정규직 채용 800여명 일자리 창출
여성복 대표 전문패션기업 바바패션의 문인식 회장이 제32회 섬유의날에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한다. 바바패션은 지난 93년 설립해 대표 여성복 ‘아이잗바바’를 필두로 ‘지고트’, ‘더 아이잗’, ‘제이제이지고트’ 등 여성복 시장을 개척해왔다. 총 12개의 브랜드를 전개 중으로 매출 2436억 원, 수출 80만불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바바패션은 일찍부터 시장과 브랜드의 글로벌화만이 한국 패션업계가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사명감 아래 기업문화, 조직, 업무프로세스, 생산, 소싱 등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게 혁신하기 위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신제품, 신소재 개발 및 생산공정 개선 등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패션의류의 품질 고급화와 국산화 실현으로 패션 산업을 선도해왔다. 또한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왔다. 전 계열사 100% 정규직 채용으로 현재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채용 박람회 참가 및 채용, 청년 인턴십 제도 활성화, 대학 산업체간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협약 등 청년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2017년 기준, 국산 원자재 수급비율은 43%로 100억 원의 원자재를 국내에서 조달하며 스트림 간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향후 2025년까지 패션 전 부문을 아우르는 글로벌 토탈 패션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0여개의 브랜드 운영과 협력업체를 포함해 총 300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지속적인 신규 브랜드 출시 및 경영혁신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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