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은 전년대비 3분기 매출이 3.7% 증가했다. 신선, 밀솔루션, PB상품 및 직소싱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해외 매출이 8.4% 신장하며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백화점은 해외패션과 생활가전 매출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할인점도 베트남 등 해외 점포의 매출 고신장으로 실적이 양호했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동남아 사업과 MD경쟁력 개선 등이 앞으로 롯데쇼핑 전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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