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테마로 자유롭고 드레시한 의상 선보여
‘2018중국 우한 패션위크’에 한국인 최초로 박린준 디자이너가 초청돼 패션쇼를 열어 주목받았다. 박린준 디자이너는 ‘유랑(流浪)’을 테마로 2019S/S컬렉션을 펼쳤다. 2여년 동안 다양한 국가를 다니며 패션비즈니스를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가볍고 자유롭고 싶은 현대인의 욕망을 컬렉션에 담았다.
한편 박린준 디자이너는 내년 3월 중국 상해 구베이에 위치한 L’AVENUE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앞두고 있다. 또한 항저우의 UTOUPA백화점, 광저우 GT LAND 백화점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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