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완판 기록 중 작년보다 30% 물량 속 조기 매진 기록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소프라움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쇼팽2’이 판촉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동 상품이 3년 연속 조기 완판 됐다고 밝히면서 지난 15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단독 진행한 판매전에서 ‘쇼팽2’가 판매개시 일에 전체 물량 3000장을 판매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2016년 ‘쇼팽’ 제품 첫선을 보인 이후 1500장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2300장 완판에 이어 올 해 3년 연속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쇼팽2는 퀸사이즈 단일 제품으로 정가 180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구스다운 이불이다. 이번 특별 기획은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이 1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
구스다운 침구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은 태평양물산이 지난 30년 이상 쌓아온 우모 사업의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에게 최고의 구스다운 침구를 선사하기 위해 2009년 첫선을 보였다.
공급부터 침구 제작, 사후 서비스까지 일괄 관리하는 침구 브랜드를 제고시키는 전략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