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한겨울부터 초봄까지 입을 수 있는 간절기 패딩 점퍼와 조끼 신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딩 아이템은 계절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간절기용 아우터를 마련하고자 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은 추운 겨울부터 초봄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SOFT & 후드 패딩 점퍼’는 겨울의 기운이 가시지 않은 초봄에 외투로 가볍게 걸칠 수 있다. 베이지, 다크그레이, 핑크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후드를 배색 처리해 스타일을 살렸다. 컬러감 있는 안감을 써 소맷단을 접어서 입었을 때 귀여움을 극대화할 수 있어 초봄 나들이에 추천된다.또 다른 ‘SOFT & 컬러 패딩 조끼’는 머스타드, 그린,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퀼팅 처리를 통해 보온성을 높였다.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다. 겨울 외출할 때는 이너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튼 부분을 배색 처리하고 전면에 주머니를 붙여 스타일과 편안함을 고려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변덕이 잦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한 계절에 국한되지 않는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겨울부터 봄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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