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건우)의 '르까프'가 키즈용 캐릭터 책가방 프렌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기본 백팩에 크로스백 세트로 구성, 실용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선보였다. 백팩은 풀 오픈 방식으로 수납한 물건을 찾기 편리하게 디자인 했으며 가방 내부는 보냉원단을 사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호루라기를 달고 재귀반사 로고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내년은 출산붐이 일었던 2012년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등 아이들 신학기 가방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프렌즈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에 실용성, 안전성을 고려해 저학년 책가방으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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