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평 규모의 매장은 기존 시내 상권에 비해 충분한 주차공간으로 쇼핑 편의를 더하고 안동 어느 지역에서도 2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블랙야크 강태수 전무는 “각 브랜드의 강점과 소비층을 결집시킬수 있는 융복합 매장 등의 형태로 유통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블랙야크 양재 플래그십 스토어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로 융복합 매장 확대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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