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브루클린 부츠 컬렉션을 출시하며 본격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브루클린 부츠 컬렉션은 스트리트 감성의 청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활동성을 극대화해주는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 아웃솔을 써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유연한 소재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을 업그레이드 한 아웃도어 라인이다. 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뉴트로 감성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컴포트 기술인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을 접목시켜 2019년 팀버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였다.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은 뛰어난 탄성과 쿠션감을 지닌 공기역학적 아웃솔로 내부에 저장된 공기가 매 걸음마다 반동의 힘을 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준다.
옆면 지퍼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해 부츠 단점을 보완했다. 가벼운 오솔라이트 풋배드를 써 충격 흡수는 물론 땀 흡수 및 향균 작용을 도와준다. LWG(Leather Working Group:환경적인 요인을 최소화한 가죽을 겸열하는 가죽협회)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가죽과 페트병으로부터 100% 재활용된 브루클린 부츠의 신발 끈은 팀버랜드의 친환경 철학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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