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텍스타일(대표 김형일)의 뉴욕 감성 패션 브랜드 ‘해리언(Harrian)’이 오늘(21일) 강남구 천주교삼성동성당 앞에 로드샵 1호 매장을 열었다. 해리언 플래그스토어는 83m²(25평)규모로 가죽과 원단을 직접 생산해 만든 핸드백과 의류 제품이 진열돼 있다.
전정아 디자이너가 운영중인 MODU&J(모두앤제이)내에 샵인샵으로 들어가 있다. 해리언은 앞으로 전정아 디자이너와 데님을 비롯한 내년 시즌 일부 제품을 협업해 선보일 예정이다. 해리텍스타일 김형일 대표는 “이곳에서 차별화된 해리언 스토리를 만나 보실 수 있도록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