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시간 귀성길에 아이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줄 동물 모티브의 유아 안전용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귀성길 유아 아이템은 안전벨트 슬립 토이와 쿠션 배낭으로 구성됐다. 코끼리, 토끼, 나무늘보 등 동물을 모티브로 한 미니두두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안전벨트 슬립 토이는 안전 벨트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인형 뒷면을 벨크로로 처리해 일반 차량이나 카시트, 유모차에 부착할 수 있다. 아이들의 고개를 받쳐주어 오래 이동해도 편안하다. 100% 면을 써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평상시에도 애착 인형으로 활용 가능하다.
‘도비 헤드가드 쿠션 배낭’은 혼자 앉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뒤로 넘어지면서 생기는 부상을 방지해준다. 깜찍한 인형 모양의 쿠션 배낭을 등에 매고 가슴 면에 달린 버클을 연결하면 고정되는 형태로, 안정감 있는 착용이 돋보인다. 귀여운 디자인까지 갖춰 다가오는 설 명절 손주나 조카를 위한 선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벨트 슬립토이는 코끼리 리코와 토끼 버니 2종으로 출시된다. 모이몰른은 설을 맞아 연령대에 맞춰 베이비와 토들러 설빔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베이비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인트돌 상하’와 ‘스타핀 원피스’ 등을 제안한다.
6세까지 입을 수 있는 토들러 라인에서는 개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고, 레이어드 할 경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티스트 후드 티셔츠’, ‘세일링 롱 원피스’ 등이 추천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장시간 이동이 잦은 명절 시즌을 맞아 일상 생활은 물론, 이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 귀성길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