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전문기업인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가 고양시 불우이웃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레르망의 이덕아이앤씨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기부돼 고양시 노인과 아동을 포함한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미신고 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알레르망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알레르망은 본사가 자리한 경기도 고양시 일대 중·고등학교와 복지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 7월에는 ‘고양시장컵 전국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재정적 지원과 우승상품을 후원했다. 이처럼 알레르망은 기업의 이익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2018년에도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제4회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비즈니스 혁신 부문’에 선정, 동아일보에서 진행한 ‘2018~2019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삼성전자, LG 전자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등 알레르망의 기술력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한 해가 됐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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