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강북구청에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설과 추석에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노스페이스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Kg 쌀 총 800포를 전달한다.

영원아웃도어는 선도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은 수익을 거둔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코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틀을 마련코자 착한 소비 아울렛인 ‘노스페이스 에디션(TNF Editi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외 위기 아동 등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네버 스탑 드리밍(Never Stop Dreaming)’을 통해 꿈, 사랑 및 도전을 키워드로 청소년, 소외 계층 등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