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 뉴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플레이키즈프로의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은 클래식한 매력의 에어맥스를 아이들을 위한 신발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지난해 연간 판매율 90%를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총 3가지 디자인과 3종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철 ‘패밀리 슈즈’로 추천된다.
업그레이드된 쿠션감이 눈에 띈다. 맥스 에어 쿠셔닝 시스템으로 하루 종일 신고 걸어도 가볍고 편안하다. 밑창의 경우 플렉스 홈으로 안정감과 지지력을 높였다. 아이들을 위해 실용성을 높였다. 아이들이 신고 벗기 쉽도록 신발끈을 없앤 슬립온 디자인에 뒤꿈치 당김 탭을 적용했다. 비 조절식 스트랩과 텍스타일 갑피를 통해 가벼우면서 편안한 핏을 구현했다.플레이키즈프로 신혜경 기획 MD는 “새로운 컬러로 제안하는 이번 신제품은 수십 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제품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봄철 패밀리 슈즈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플레이키즈프로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고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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