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마이 사이즈 브라렛, 홈쇼핑 40분 만에 완판…11억6000만원 매출
저스트 마이 사이즈 브라렛, 홈쇼핑 40분 만에 완판…11억6000만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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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전개하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수피마 코튼 브라렛이 홈쇼핑 생방송을 시작한 지 40분 만에 완판됐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수피마 코튼 브라렛은 지난 7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생방송에서 40분 만에 9000세트 전체가 매진됐다.

주문 콜 수가 2500콜까지 치솟아 예정된 방송시간 보다 30분 일찍 종료됐다. 총 매출 11억6000만원을 올렸다. 이번 매출은 방송목표 매출 대비 203% 달성한 것이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2012년 국내 런칭 이후 달성한 최고 기록이다.김계현 엠코르셋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내 몸 긍정주의가 메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국내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몸에 편안한 면 소재 속옷과 몸을 죄는 것이 없는 편한 브라 브라렛이 주목을 받는 것에 발맞춰 상품을 기획한 것이 제대로 적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란제리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추운 겨울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놀랍다”고 전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허그 마이 바디’ 콜렉션은 블루 그린, 로즈 레드, 코튼 화이트, 핑크 스킨, 샤인 블랙 총 5 컬러의 수피마 코튼 브라렛으로 구성됐다. 고품질의 아메리칸 코튼 뿐 아니라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소재를 활용해 부드럽게 몸을 감싸줘 편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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