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의 남성복 파렌하이트가 2030세대들의 겨울 캐주얼룩 연출법을 제안했다. 20대를 위해서는 체크 코트와 컬러감 있는 이너 아이템들을 추천했다. 타탄 체크 패턴이 가미된 파렌하이트 롱 코트는 댄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준다. 특히 긴 기장과 체크 패턴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베이지 톤 이너 아이템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데 아이보리 컬러에 큼직한 프린팅 디자인이 두드러지는 니트와 베이지 색상 팬츠는 모던하면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카멜 브라운 스트렙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훈남의 겨울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30대를 위해서는 톤 다운된 컬러의 아이템들로의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다. 도회적 시크함을 표현, 빈티지 카키의 파렌하이트 자켓으로 클래식하고 차분한 남성미를 선사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레더 주머니 포인트는 고급스러움을 가중시킨다. 그레이 셔츠에 블랙 가디건, 네이비 코튜로이 팬츠는 지적이면서 도시적 느낌을 더한다. 클래식한 오버솔 스니커즈와 깔끔한 원형 안경을 매치하면 멋스러움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