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서울의류협회·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와 서울의류협회(회장 윤창섭),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박만영)는 26일 서울 득산의류제조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국내 섬유패션산업과 봉제산업발전을 위해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 단체는 상호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상호 시설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3자 연대를 통해 지역산업과 사회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첫 사업으로 대구섬유마케팅센터가 원단을 지원하고, 한국아웃도어 스포츠 산업협회는 디자인기술을 제공한다. 서울의류협회는 디자인수정 및 제품생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산된 제품은 4월 중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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