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25사 사흘간 열띤 경쟁 돌입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ID)' 전시회가 오늘(6일) 오전 11시 공식 개막했다. '2019 대구패션페어'와 동시 개최되는 올해는 총 525개 업체가 참여해 사흘간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내수 부진과 세계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사전 등록 참관객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이의열 PID조직위원장(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장), 아비다 이슬람 주한방글라데시 대사,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 쑨팅 중국패션협회 비서장 등 정부와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정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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