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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김일규)의 SPA 스파오가 입을수록 입고 싶어지는 데님시리즈 11종을 내놨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컨셉으로 착용감이 뛰어난 2019 데님신제품이다. 이번 스파오가 선보인 데님 시리즈 중 메인 상품인 ‘데일리지 팬츠’는 ‘데일리(daily)+이지(easy)’ 의 합성어를 강조해, 매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로 여성용 스키니, 슬림, 스트레이트, 부츠컷, 와이드 등 총 5가지 핏으로 선보였다.
남자는 슬림, 테이퍼드, 레귤러, 와이드 핏 등 4가지 핏. 함께 출시된 ‘찰~진(jean)’은 입기 편하고 몸에 착 감기는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오랜 시간 입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고 무릎도 늘어나지 않는다는 설명. 또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 된 맞춤형 기장 ‘안 줄여도 돼jean’ 도 선보였다. 기존 바지는 항상 수선해 입어야 했던 고객을 위한 발목 기장청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