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종합섬유기업, 70년 신뢰의 상징
대농(대표 박계성)은 카네이션을 브랜드로 다양한 친환경 섬유원사 직물 의류사업으로 국내외 섬유 패션시장을 견인한다. 대농은 친환경 섬유 모달, 텐셀, 프로비스코스 레이온 등 다양한 원사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슬럽, 넵, 패치 외 고부가 니트 원사를 연구개발 특화된 상품을 수출한다. 이번 카네이션 브랜드는 대농이 지난 1946년 창업이후 오랫동안 섬유사업을 대신해온 신뢰의 상징이기도 하다. 카네이션은 패션 제품의 보장성은 물론 납기, 변하지 않는 품질유지, 안정성을 대표한다.
대농 섬유사업부는 섬유 패션업계 연구기관들의 적극적 기술개발 협력으로 스트림 사업을 지원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선보인 린넨 혼방 신제품은 부드러운 촉감과 청량감, 면보다 뛰어난 흡수성 항균성을 부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섬유 모달과 텐셀과 쿨맥스, 써모라이트 등 기능성 PET 섬유 등도 함께 선보여 애슬레저 스포츠 의류 시장 확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농은 원사, 원단, 의류사업에 이어 부동산개발사업에도 나섰다. 국내 대표적 디벨로퍼 신영과 함께 혁신적인 주거가치를 창조한다. 인류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종합 섬유기업을 모토로 하는 대농의 미래에 업계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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