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파격 포상 내걸어.. 공격 마케팅 돌입
신원(대표 박정주)이 멤버십 가입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신원은 멤버십 고객을 늘려 빅데이터를 확보한 후 고객관리를 강화한다는 차원서 파격적인 포상을 내거는 등 전사적이고 공격적 마케팅체제에 돌입했다.
신원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가입 고객 유치 캠페인을 통해 신규 멤버십 회원수는 전년 동월대비 150% 상승했으며 단순 가입이 아닌 실제 구매로 이뤄진 기준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신원의 멤버십 회원 제도는 신원의 브랜드 어디서든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특히 고객의 멤버십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회원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기존 멤버십 고객들에게도 평가가 좋다. 가입자 추가 유치를 통해 혜택을 더욱 강화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 회원 이탈까지 방지할 계획이다.
신원은 운영중인 베스띠벨리, 씨, 비키, 지이크, 파렌하이트 대리점 점주는 물론 직영점, 백화점 매니저와 함께 멤버십 가입 고객 확보 목표를 정하고 지난 2월 한달간 목표를 달성한 점주와 매니저에게 금 1돈을, 초과달성한 상위 2개 매장에게는 포상금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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