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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가 아이스큐브 세트 4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예년보다 종류가 늘었다. 아이스큐브 셔츠는 지난해 3차 리오더로 6만장을 완판한 냉감 기능성 의류다.
아이스큐브 세트는 햇빛이 강한 날씨에 입기 편하다. UPF50+ 가공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땀이 옷과 만나면 습기를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옷감 온도가 내려가 시원하다. 무게가 가볍고, 항균 가공을 해 땀냄새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이스큐브 신제품은 내구성이 높아졌다. 여름에 세탁을 자주해도 형태가 변하기 않는다. 무용복에 사용하는 트리코트 직조방식으로 제작해 잘 늘어나고, 목은 립조직(골지) 원단으로 만들어 튼튼하다.
애플라인드는 국내에서 스포츠 기능성의류를 만드는 브랜드다. 야외 운동에 입기 적합하게 디자인한 옷을 판매한다. 특히 아이스큐브는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와 골프 안선주 선수와 이민영 선수가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